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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라인댄스퀸코리아협회(L·D·Q·K·A)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인댄스는 그들만의 춤이 아니라 나의 춤이다
누구나 춤에 대한 동경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춤은 항상 전공을 한 그들만의 춤이라고 생각했지 내가 할 수 있는 춤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라인댄스는 일반인이 직접 즐길 수 있고
모든 장르의 음악과 춤을 이해하고 느끼며 출 수 있는 춤입니다. 내가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춤이라는 것이 바로 라인댄스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단법인 라인댄스퀸코리아협회를 준비하면서 중.장년 노년층의 건강과 놀이문화를 위해 다른 한편으로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정착을 위해 라인댄스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보급해야할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을 비롯한 국민 모두 누구나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Easy 라인댄스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라인댄스를 국민댄스로 정착시켜
국민의 건강한 삶과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본회의 청소년 분과, 시니어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여 Easy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다음은 댄스파티문화의 정착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파티라고 하면 조금은 어색하고 우리하고는 별난 세계란 인식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200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댄스 챔피언쉽에서 참가했을 때, 낮시간에는 대회를 저녁시간에는 이브닝드레스와 파우치 멋진 힐을 신고 댄스파티에 참여하는 말레이시아의
여성들을 보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고 우리 한국에도 댄스파티문화를 정착시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소셜댄스 파티를 2007년 겨울부터 열어왔고
2016년부터는 ‘라인댄스퀸 Summer Party’라는 명칭으로 250명의 매니아들과, 2018년에는 450명이 참여한 댄스파티를 열어 댄스파티 문화정착에 일조하였습니다.
본 협회에서도 댄스파티문화 정착을 위해서 연 2회 대규모 소셜파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능있고 흥미있어하는 회원들에게는 무언가에 도전하고 실력을 쌓는 대회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라인댄스 대회는 같은 연령끼리 같은 레벨끼리 공평하게 시합을 겨룰 수 있는 규칙으로 진행됩니다.
아마추어들도 긴장감을 갖고 실력을 쌓아 뽐낼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 등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2017년 8월부터 라인댄스 대회를 개최하고 매니아층을 두텁게 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층으로
확산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Line Dancing Competition과 Workshop에 참가하도록 해외 라인댄스 단체와 연계하여 그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Line Dancing에 대한 회원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국제적인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정기적인 워크샵을 진행하여 국제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여 한국 라인댄스 위상을 높이는데도 주력할 것입니다.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발전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라인댄스퀸코리아협회 회장 윤 정 혜

라인댄스퀸 스튜디오(사단법인 라인댄스퀸코리아협회 본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6 B1 Tel 010-4440-9677 Email linedanceque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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